글쓴이 : 윤창호 작성 : 2008.03.31 조회 : 4,849 |
3월29일 이명박 대통령이, 보훈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독립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높이 받들고 국민적 추앙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국가의 할일이고 선진국에서 하는 일"이라고하고, 또 "아직도 국가에 보훈을 하고도 이익을 못 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훈처가 공정하게 잘 찾아내서 그 후손에 대한 복지 문제를 자상하게 배려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또 "너도 나도 유공자가 된다면 정작 유공자가 되어야할 사람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면서 일부 판정으로 유공자 인정 범위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보상과 국가 유공자 인정을 분리해야한다고 말을 했었다는데," 이런 발언들에 대해서, 나는 꼭이 ! 그리고 강하게 ! 이야기 하고 싶다 ! 우선은 이명박 대통령의 말 중에, 대한민국의 독립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높이 받들고, 국민적 추앙을.... 하는 말을 했던데, 그렇다면 ! 누가 무어라해도 확실하게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고 또한 !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력과 전투력을 널리 과시하여 이북의 잘못된 판단에 의하여서 끊임없이 이어져 왔던 남침야욕을 꺾어 버리고, 우리나라의 국력 신장에 크게 기여했으며, 또한 !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위를 그야말로 세계 만방에 널~리 선양시킨, 우리 월남 참전 전우들의 이야기는 왜 ? 일언반구 조차도 언급을 하지 않었는지 ~ ? 게다가 ! 누가 무어라해도 우리나라가 경제 발전하는데 초석이 되었다하는데 있어서, 그 누구도 ! 세계의 어느 경제 학자라 하드래도, 아무런 "이의" 조차도 제기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우리나라를 선진국 대열에 올려 놓는데, 크~게 기여한 사람들이 우리들 월남 참전 전우들이 아니었을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들의 이야기는 일언반구의 언급 조차도 없었는지, 우리 전우들 모두는 "추앙"!까지는 바래지도 않고 있을겁니다, 다만 ! 우리 모두를, 국가 유공자로의 예우만큼은 당당 하게 ! 그리고 또 당연히 바라고 있는것이구요, 더우기 ! 그럴만한 자격은 이미 ! 충분히 갗추고 있다고 봅니다 ! 그리고 또 ! 국가에 보훈을 하고도 그 이익을 못 받는 사람들이 있다고도 하였는데, 우리들 참전 용사들이 시장에 장똘베기라도 되나요 ? 우리들이 언제 ! 국가로 부터 어떠한 이익을 바라고 , 머~나먼 이국 땅 ! 열사의 나라 월남전에 참여를 했었나요 ? 우리는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써 국가의 부름에 따라서 ! 그리고 상부의 명령에 따를수 밖에 없었기에 선택의 여지 조차도없이 그야말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초개와 같이 버리며 월남전에 참전을 했었던게 아니었을까요 ? 그리고 또 후손에 대한 복지를 언급했는데, 우리들은 ! 우리들의 후손은 그만두고라도, 지금의 우리들 ! 고엽제 후유의(?)증의 전우들은, 물심양면에서 너무나도 어렵고도 어려운 가운데에서 고엽제 후유증으로 인해서 각종 병마와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다가 차츰 지치고, 힘들어서 그리고 또 ! 주변의 식구들에게 누가 되는게 싫어서, 하나,둘씩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 조차 자주 나오고 있는데도, 그러한 우리 고엽제 후유의(?)증의 전우들 문제는 일체 언급칠 않고 후손들 운운한다는게 "이치"에 맞는 이야기일까요 ? 게다가 또 ! 잘못된(?) 판정이나 판결에 의해서,유공자 인정 범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하였는데, 그렇다면은 그렇게 잘못된 판정이나 아니면 판결로 인해서 유공자가 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든 그들을 나무래거나 아니면~! 바르게 잡아주기라도 했었나요 ? 그리고 이쯤~해서 ! 보훈처에서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꼭이 ! 그리고 또 ! 강하게 !! 당신들을 나무래고 싶소이다 ! 아~무리 대통령이라할지라도 어떻게 대통령이 모~든걸 다~ 잘 알수가 있겠소 ? 그럴수가 없는것이기에 ! 그렇다면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공무원으로써 대통령이나 아니면 당신네들의 수장이 욕을 먹지 않게끔, 노력을 기울여야 될터인데, 그렇다면 ! 당신네들의 수장의 말데로 30년만의 대통령이 당신네의 보훈처를 방문했는데, 그렇다면 ! 단순히 방문으로만 만족해하고 들떠 있을게 아니라, 그토록 ! "피"가 맺히도록 애절한 ! 부르짖음인 우리 고엽제 후유의(?)증의 전우들의 "한"맺힌 이야기를 전달 했어야 되는게 아니었을까요 ? 만약에 ! 당신네들이나.... 아니면 ! 또 ! 한때나마 당신네들이 모셨던 "정일권"인가 뭔가하는 그 작자가 우리들 처럼 ! 고엽제 후유증의로 말미암아서, 물심양면에서 심하게, 아~주 심하게 고통을 받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다면 ~~ ? 당신네들은 어찌 했었을것 같나요 ? 아마~ 모르면 몰라도 ! 그 정일권이라는 못~된 ! 작자 같앴드라면, 그의 자자손손이 먹고 살 만큼의 어떤 못된 짓꺼리라도 능~히 해놓지 않었을까요 ? 내가 너무나 심한 추측일까요 ? 이것들을 보시오~ !! 공무원 나~으리들아~ !! 당신네들의 일에 행하는 일들에 대한 평가를 ! 당신네들 스스로도 가끔씩이나마 ! 냉정하게 해볼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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