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정근영 작성 : 2008.03.31 조회 : 5,145 |
대통령 2mb의 보훈처 업무보고시 말실수(총선표의 내리막) 기초생활보호대상자보다 못한 국가유공자및 참전 다이옥신피해 전상군인들** 우리들은 억울한 7급국가유공자 와 모든 참전 전상유공자들입니다. 정말 먹고 살기 힘듭니다.젊은나이에 참전하여 이모양 이꼴이 된 25살에 유공자 되서... 취직을 하려고 정말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안되서 지금은 길거리에서 노점하면서 근근히 살아갑니다. 1급 신체로 군대가서...병신되서 목발집고 제대해서 ... 너무 억울하고 안다치고 건강했다면 공업고등학교 나왔기 때문에 지금 공돌이라도 하고 있을겁니다. 다리에 쇠박아서 힘든일 못합니다. 먹고는 살아야하고 카드로 근근히 살다가 돌려막기로 신용불량까지 되버리고 더욱 더 취직은 안되고.. 공무원이라도 되보려고 몇년을 정말 공부했지만 엄청난 경쟁에 저같은 기술하나 배운놈에게는 끼기 힘든삶.......말을해서 무엇하겠습니까?.... 밥먹고 살게 도와주십시오. 유공자가 안됐다면 안다쳤다면 이렇게 살까??? 7급유공자및 모든유공자 써주는곳이 있을까요? .... 없습니다. 제가 인천 광주 대구 부산 서울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취업 알아봤는데 대기자만 500명이상되고..저같이 자격증도 없는놈에겐 기회조차 없습니다. 허울좋은 7급 유공자 모든유공자 ...보상금..18만에서 시작해서 지금 25만7천원....내삶이 정말... 기업체에서 유공자 본인을 쓰겠습니까? 인원할당제 3-8%그것도 벌금조금 내거나 유공자 자녀를 쓰죠... 다친 본인들에겐 기회조차 없습니다. 제발 저희 같은 사람들 좀 살려주십시오. 원상복구 해 주십시요,정말 살기힘들어 죽고만 싶습니다. 군대를 제가 가고 싶어서 갔습니까? 나라부름 받고 열심히 군생활하다가 다친거 제잘못입니까??? 최소한 밥먹고 살정도 돈은 주셔야 사람답게 살지 이건 개 돼지만도 못한 돈으로 살아가라고 한다면 젊디 젊은 놈 저같은 놈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다음을 참고하십시요. -------------------------------------------------------------- 허울좋은 7급유공자의 보상은 생각과 너무나 달랐습니다. 참고로 보면... 5급은 935,000 원이며 6급 1항은 855,000 원. 6급 2항은 789,000 원 -- 7급은 257,000 원입니다.-- 6급 유공자와는 그 금액이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내용이였습니다. 복지부에서 지원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1인당 최저 지원액이 43만원이고. 여성부에서 지원하는 윤락여성 재활보조금도 50만원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몸을 희생해서 평생 장애가 남은 사람들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윤락여성보다도 못한 처우를 받는다면 이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대다수 국가유공자들이 직업이 없습니다. 몸이 불구이니 제대로 취업하기도 힘들고 제대로 된 업체에 들어가서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7급및 모든유공자로 생긴 이후로 예전같으면1- 6급을 받을 수있는 사람들이 7급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훈처가 예산절감하려고 7급체계를 악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은 의료지원을 받기 위해서 전국에 몇 않되는 보훈병원에 가야 그나마 국비 진료를 받는수 있습니다. 한번가려면 하루 온 종일을 허비해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7급및 모든유공자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윤락여성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현실을 하루 속히 고쳐줄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7급 유공자의 전체 숫자가 24,000명및다이옥신 피해자 80,000명밖에 안된다고 하니 현실화해 줘도 나라의 큰부담은 아닐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행정 자치부나 정부당국 모든 분들은 그늘에서 신음하는 유공자들의 처지를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7급 유공자및 모든유공자들도 밥먹고 살게 연금(수당)좀 현실화 시켜주세요. 눈물로 호소드립니다. 7급유공자들도 다치고 장애인이고 국가를 위해 일하다 다친사람들입니다. 제발 왕따 좀 시키지 말아주십시오. 정책당국자님들.. 의원님들 제발 기본이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다시 한번 호소 드립니다. * 카피 국가를위해 일을하다(공무원.군인등) 다쳐 상이처가 평생 안고살아가야할 장애로 판명되면 국가유공자란 명칭을 주고 보상과 예우를 해줍니다. 국가유공자란 이름만으로도 부러움의 대상이되는 고결한 존재로 보입니다. 그런데 왜 부끄럽냐구요. 저가 알려드리고 싶은 부끄러운 유공자란 7급 국가유공자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국가유공자는 1급부터 7급까지 등수가 있습니다. 등수는 상이정도로 차등하여 신체부위별 상이등급결정(제8조의3관련)에 의거하여 등수를 구분하게 됩니다. 보상과예우 또한 등급별로 차등지어 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차등이 아닌 차별 이 7급및 모든유공자의 삶을 황폐화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나오는 보상금액은 1급.3백3십7만9천원 ~~6급.80만원정도 그리고 7급은 2십5만6천원,다이옥신 피해자 경도29만9천원이 나옵니다. 금액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지원별 보상 금액을 참조하(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대상별 보상금액 차이가 나는 이유를 국가보훈처에서 명시되있는 글 * 기본원칙은 공헌과 희생정도에 따라 그내용을 달리하는것이고 신체 상이정도 별로 기능상실과 근로능력 상실 정도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급 함이다. 7급유공자및 모든유공자를 더욱 상처받게 하는 문구가 저기 있네요. 신체상이정도 근로능력정도 좋습니다. 당연하지요. 그런데 많이다치면 공헌도 높고 희생정신도 아주강하다면 7급처럼 작게 다친 사람은 애국심도 미흡하고 희생정신도 작다는 겁니다 . 이게 말이나 됩니까 . 한예로 만일 북한이 다시 해상에서 공격을 감행 한다면. 똑같이 총들고 싸워도 크게다쳐야 희생정신이 높고 공헌도 높다는 겁니다.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7급유공자가및 모든유공자가 되면 23만원-29만원이란 돈으로 살아야 합니다. 전혀 생활할수 없는 돈이지요 저가 아는 한분은 직장에서 아픈상이처가 더욱 심각해져 그만두고 나와 다시 취업 준비를 하시는 처와 두자녀를 두신 가장도 있습니다. 헌법 제 34조 의거 국민 기초 생활보장법 :생활이 어려운 자에게 빈곤 정도에 따라 필요한 급여를 행하여 법으로 정한 최저생게비 수준이상의 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조성하는게 목적이다. 기초생활 수급권자도 1인 경우 40만원 정도 2인 경우 60만원 보조금이 나옵니다. 7급유공자는 기본적인 생활권도 없다는 겁니다. 복지부 소속인 기초 생활 수급권자분들은 거의대부분 취업을 할수 없는 상황의 분들이 많습 니다. 헌데 국가유공자는 취업 보호 취업 알선 해주지 않습니까? 취직해서 돈 벌면 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 취업만 되서 살아갈수만 있다면 말이죠 취업 문턱은 국가유공자라해서 무조건 낮지 않습니다. 공무원 준비요? 나이제한 똑같습니다. 국가유공자라해서 다 공무원 준비하는건 아닙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라 공부하는 것 또한 쉽지 않고요. 공무원 준비하는 국가유공자 자녀는 많지만 국가유공자중 공무원 준비하는 비율은 10% 안됩니다. 거의대부분 나이가 있으신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고용명령취업 이걸루 취업할려고 보훈처 가서 접수하면 자격증 있나요 부터 물어 봅니다. 자격증이 없이 취업희망한곳 가서 면접보면 떨어질게 자명한 사실이란걸 보훈처 직원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이 가지고있는 장애는 전혀 고려 않하는 취업이라 참고 견디면서 일하던지 아니면 그만 두고 나와야 하는 실정입니다 . 취업 역시 보장되있는게 아니라 대통령이 말실수한 국가유공자및 참전유공자가 넘어야할 하나의 산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는 과연 7급유공자는 어느정도 다쳤길레 저런 보상을 받지 라는 의문이 생길 겁니다. 쉽게 말해서 손가락 3개 잘리면 6급이고 2개 잘리면 7급입니다. 안면 조직 결손으로 개구장애가 2센티미터 이하이면 6급 개구장애가 2.5센티미터 이하이면 7급 . 코의 3분의1이 손실 되면 6급 코의 4분의1이 손실되면 7급 등등 . 입니다. 이것마져 없는게 다이옥신 피해자 경도이상 전상군인들입니다. 기준은 있지만 이런 기준으로 근로능력을 판단하여 6급 80만원 7급 23만원... 흠 ...또하나 참전유공자인 다이옥신 피해자 전상군인은 아직도 국가유공자에 입문도 못했습니다.무어라 적절히 표현할 말이 없군요 !?. 보상은 이러하지만 예우 또한 차별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5급이상 무임 7급(경도) 50%할인) (시외버스 동 무임 7급 30%할인경도없슴) (여객선 동 무임 7급 50%할인 ,전철무임승,(경도는없슴)등등 .. 참전유공자(다이옥신피해자)는 이런 혜택도 없소이다. 한마디로 국가유공자 7급 및 다이옥신피해자(전상군인은)가 경차타고 고속도로 달리면 할인 못받습니다.전철 돈주고 타야합니다, 왜 그럴까요? 정부가 가난해서 대신 비 예산으로 보상해 왔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똑같은 대우를 바래서 말하는 건 아닙니다. 생존권을 말하는 겁니다. 최소한 살아갈 수 있는 권리 . 지금도 많은 7급유공자및 모든유공자분들이 생활에 허덕이고 차별에 상처를 받아가고 있습니다. 소주한잔 하면 서 이런 애길 하곤 합니다. 군대에서 손가락 2개 절단되면 재빨리 입으로 손가락 한개를 더 절단 해라. 이왕 지사 다칠거면 공헌과 희생정신을 더더욱 발휘해서 많이다쳐라 이표현이 극단적인 삶을 살아가는 7급의 극단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모순 덩어리입니다. 보훈처는 개선해야 합니다.참전유공자는 전쟁터에서 죽어서 돌아와야 했습니다. 빌어먹을놈의 나라............. 국가유공자라는 신분에 가려져 기본적인 살아갈 권리조차 묵살되고 있는 7급 유공자및 참전 다이옥신 피해자 전상군인을 살려주십시요: 대통령의 말씀 거두워 주십시요, 모든 유공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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