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박상술 작성 : 2015.02.10 조회 : 5,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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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파병 50년이 지난 지금 국제시장 영화가 나와 인기가 있어니까 파독광부,간호사와 함께 관심 속으로 올랐다, 저는 1968년에 월남파병이 되었는데 당시 6.25전쟁이후라 너무나 못살았는데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 어려운 고민끝에 내린 파병은 당시로서는 도박에 가까운 결심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당시 육군 중위로 전방근무후 ROTC 교관요원으로 명령을 받어 당시 6관구 사령부에서 관구사령관에 파월지원서를 쓰지 않어면 신고를 받지않어 당시관구 사령관은 김재규 였는데 신고 시키는 인사장교는 형식적이라 해서 파월지원서를 쓰고 신고를 했는데, 68년도에는 1.21때 김신조일당이 청와대 침투 사건이 터지고 68년 초 부터 신고때쓴 파월지원서에 따라 명령이 나는데 7월에 나도 명령이 내려 왔는데, 왜 파월 지원서를 쓰지 않은고 하면 고등학교 다닐때 어머니와 같이 동네 유명하다는 점쟁이가 "25살때 외국에 갈일이 생기는데 좋지않다고 가지마라" 했는데, 당시로서는 미국유학이나 이민밖에 없어 혹시유학? 가나 생각만하고 잊었는데 전쟁터로 가는명령이니 27세가 되면 갈까하고 생각했는데 명령이 났을때는 나보다 먼저 명령을 받은 ROTC교관요원으로 같이 온 동기생 8명중에서 2명이 월남가서 이미전사 했기 때문에 저는 더욱 두려웠고 안갈려 했어나 명령은 어기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70세가 넘은 이 나이에도 친구들을 만나면 월남파병이 돈벌러 갔다고 왜곡되고 있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그런데 지금 알고보니 우리는 한달에 135불인가를 받았는데 중위한테 매월 전투수당으로 1,000불을 받아 우리한테는 135불만주고 나라에서 다 갖여가 경부고속도로등 나라 경제에 사용했다는 소식에 우리는 아직 돈벌러 간사람으로 만 되어 있고 당시 나라전체 수출액이 1억달라도 안 되었 다는데 파월전체 나라에 들어온 돈은 100억 달러가 넘는다니 엄청난 돈인데 파월이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 했슴을 증명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이 월남 파병때문에 외국에서 어려운 차관을 안 들여와도 기업을 발전 시킬수 있었고 파월기간 미국군으로 부터 보급받은 도쟈와 포크레인등 많은 장비를 조작해본 병사는 귀국해서 별도교육도 없이 국내 공사나 중동공사에 바로투입 가능 해 졌고 그 외에도 군 장비 현대화에도 크게기여 함으로서 전투원의 전투경험이 국력상승에도 또 미국을 계속 주둔 할수 있도록 함으로서 국가 안보에 안정을 줌으로서 경제활동을 할수있게 기여 했고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받은 전투수당은 저 개인으로 보았을때 미국으로 부터 1,000불을 받아 135불만 받고 나머지는 국가가 가지고 가서 경부고속도로건설등 100억불 이라는 엄청난 당시의 돈인데 나 개인으로 계산해도 정부에 낸 돈이 모두 월850불 1년동안 10,200불 지금 저의 아내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살았는데 그때 처가집이 ㄱ자형 약60평 정도의 일본식 주택이였는데 시가가 70만원이 더라고요 그렇게 계산 해보니 그런집을 몇채를 살수 있는돈이니 45년동안 국가에 받쳤읍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여한 개인에게 국가가 해 준게 뭐가 있습니까 물론 박정희 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개인들에 보상을 해 주겠다 는 계획은 있었다는 애기는 들려 오지만 45년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전사자는 물론이고 살아 있는 전우 께서도 고엽제로 병들고 나이가 들어 죽어가고 없는데 국가는 이것을 애기하면 큰일이 난다고 생각 하는지는 몰라도 그런 돈으로 이룩한 국가경제를 나눠먹기식 세월호등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의 보상금보다 못하게 나눠 먹기식으로 한다는 것이 안타깝고.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다녀온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는건지? 앞으로 누가 자기 목숨을 걸고 전투에 나가겠습니까 오늘 국무총리 가 되겠다는 이도 편법을 이용해 군대에 빠지고 자식까지 모두 그런이를 위해서 목숨을 받쳤다면 너무나 억울 합니다 박 대통령 께서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하지못한 꼭 보상을 해 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 LA를 한번 갔는데 한국에서 우리처럼 월남 파병이 했다가 미국으로 이민 간 교포들이 호텔에서 년말 모인을 갖는데 놀랐고 또 자기 군복을 입고 모이는데 놀랐습니다 해병대복장 특전사복 장교복등 자랑스럽게 모임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그렇게 군복입고 다닐수 있습니까? 군대는 유사시 전투를 위해서는 전투의지를 갖여야 하는데 지금의 우리군은 전투에 투입할수 있는 군인 군기 ,사기,단결이 유지되고 있습니까? 미국이 모든 전투를 해 준다고요 과연 그렇게만 믿고 있다가 큰일날 것인라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을 죽이는 결과가 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수 있갰습니까? 그리고 파병때문에 미국 존슨 대통령으로 부터 선물로 KIST설립을 미국에 요구하여 우리나라 국가 발전에 크게기여한 것입니다 저가 파월된 68년도에 월남도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높았고 필립핀 이멜다 영부인이 우리나라에 장충 체육관인가를 지워줄 정도로 우리는 빈민 국가 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얼마나 더 살수 있을지 모르지만 국가를 위하여 다치고 전사하신 분에게 국가에서 제일 좋다는 중앙보훈병원 수준도 현대아산병원이나 서울삼성병원, 서울대학병원수준 정도로는 일부 좋은 의사 선생님도 계시지만 그 정도의 수준으로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엽제협회에서도 개별적보다 국제시장 영화를 본후 TV토론 때도 파월 장병에 대한 홍보를 위해서 돈을 모아서 파월의날등을 할성화 시켜서 대통령도 참석 하시게 하고 파월을 한것을 가족과 국민에게이나 국민에게 자랑할수 있는 환경이 필요 합니다 이젠 누구를 믿지말고 우리가 스스로 단결하고 우리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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