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최상영 작성 : 2005.06.13 조회 : 5,947 |
고중성지방혈증이란 체내에서 여분의 칼로리가 전환되어 생성된 지방의 한 형태로 단순당이 중성지방의 주요 급원이며, 알코올 또한 중성지방을 높입니다. 고중성지방혈증은 중성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있으며, 비만 및 고혈당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식사조절을 3-6개월간 실시한 후 효과가 없을 때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혈중지질과 지단백질이 정상화되더라도 식사조절은 계속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을 증진시키며 고지혈증에도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인의 혈중 지질농도 이상적 경계역 고위험군 총콜레스테롤 < 200mg/dl 200 - 240mg/dl > 240mg/dl LDL-콜레스테롤 < 130mg/dl 130 - 160mg/dl > 160mg/dl HDL-콜레스테롤 > 40mg/dl 35 - 40mg/dl < 35mg/dl 고중성지방혈증 영양관리 1)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비만인 경우 체중감량이 필요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고인슐린혈증, 고요산혈증 등을 초래하여 관상동맥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위험도를 상대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특히 유산소 운동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중 총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20-30분 정도의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시). 2) 과다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합니다. 견과류(땅콩, 호두, 잣 등)에는 불포화 지방은 많으나 지방량 및 칼로리가 많으므로 섭취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방법으로 튀김, 부침보다는 찜, 구이, 조림 등 기름이 적게 쓰이는 조리방법을 택합니다. 결식과 폭식으로 인한 과다한 칼로리 섭취는 혈중 중성지방의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 3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합니다. 3) 지방 및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은 살코기만을 사용하며 눈에 보이는 기름부분은 모두 잘라내며 조리시에 튀김은 피하고 기름이 많은 양념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가공된 고기(베이컨, 소시지, 햄, 핫도그 등)는 지방이 많으므로 소량씩만 섭취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노른자(전, 튀김류에 사용되는 재료도 포함), 간, 곱창등의 내장류, 오징어(생, 건), 알류 등은 가끔씩 소량만 섭취합니다. 생선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으나 포화지방산이 적으므로 고기류보다 생선을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4) 알코올 섭취를 제한합니다. 술은 고열량 식품으로 중성지방을 높입니다. 가능한 줄여주십시오. (1회 허용량:맥주 大 1병, 소주 1/2병, 양주 2-3잔 = 밥 1그릇 = 300Kcal) 5) 단순당의 섭취를 줄입니다. 단순당은 중성지방의 주요 급원입니다. 사탕, 꿀, 쨈, 초콜릿등의 단순당류의 섭취를 줄이시고, 아이스크림, 과일통조림, 청량음료수, 식혜, 빵( 파이, 케이크, 도우넛, 페이스트리, 크로와상...), 과자류(쿠키, 크래커, 비스켓, 스넥...), 라면, 팝콘, 감자칩 등 지방이 많이 포함된 간식 보다는 빵(토스트), 과일, 채소 등으로 간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복합당질과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며, 도정이 덜 된 곡류, 콩제품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과일 섭취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중성 지방혈증의 식품선택요령 식품명 허용식품 제한식품 고기 및 생선류 모든 생선, 닭(껍질제거), 쇠고기, 돼지고기 살부분 고기의 기름부분, 내장육, 닭껍질, 소시지, 핫도그, 베이컨, 생선알(명란, 창란등), 오징어류 우유 및 유제품 1%이하의 탈지우유, 저지방 커티지치즈 보통우유, 보통치즈 난류 난백 난황 과일 및 채소류 신선한 과일 및 채소 버터, 크림 및 지방을 많이 사용하여 조리한 과일 및 야채 곡류 및 두유 밥, 빵, 감자등의 모든 곡류 및 콩, 두유 등의 두류는 제한식품외 모두 허용(지나친 섭취주의) 상업적인 제과식품(파이, 케이크, 도우넛, 페이스트리, 크로와상, 비스켓, 쿠키) 기름류 식물성기름(옥수수유, 올리브유, 참기름, 대두유 등), 마가린, 쇼트닝, 마요네즈 쵸콜릿, 사탕류, 버터, 코코넛 기름, 야자유, 라아드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콜레스테롤이란 동물성 식품에서만 발견되는 지방성 물질로,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되거나 체내에서 합성되어 담즙산, 호르몬, 비타민D 및 세포를 구성하는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면, 혈관내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이 일어나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영양관리 1)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버터, 생크림, 라아드, 팜유, 코코넛유나 야자유( 제과 및 가공식품, 라면, 팝콘, 커피프림 ) 대신 옥수수 기름, 미강유를 사용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도 도움이 됩니다. 생선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으나 포화지방산이 적으므로 고기류보다 생선을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견과류(땅콩, 호두, 잣 등)에는 불포화지방은 많으나 지방량 및 칼로리가 많으므로 섭취 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노른자(전, 튀김류에 사용되는 재료도 포함), 간, 곱창 등의 내장류, 오징어(생, 건), 알류 등은 가끔씩 소량만 섭취합니다. 3)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고인슐린혈증, 고요산혈증 등을 초래하여 관상동맥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위험도를 상대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특히 유산소 운동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중 총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20-30분 정도의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시). 4) 섬유소의 섭취를 늘립니다. 도정이 덜 된 곡류, 콩류,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등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5) 푸른잎 채소와 과일을 매일 충분히 섭취합니다. 푸른잎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섬유소,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죽상경화의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식사때마다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버터, 크림 및 지방을 많이 사용하여 조리한 과일 및 야채는 제한하도록 합니다. 6) 칼슘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매일 저지방 우유 또는 탈지우유의 섭취를 통한 충분한 칼슘 섭취는 포화지방산 흡수를 방해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7) 알코올의 섭취를 줄입니다. 술은 고열량 식품이며, 술안주(고기, 생선회)로 콜레스테롤을 많이 드실 수 있으므로 주 1-2회 맥주 1병 또는 소주 1/2병 정도로 줄입니다. 8) 싱겁게 드십시오.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정상인 경우도 염분 사용량은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고, 소금이 많이 들어 있는 젓갈, 장아찌, 각종 가공식품(인스턴트 식품), 베이킹 파우더, 화학조미료 등은 사용을 삼가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식품정보 포화지방이 적은 식품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과일류 베이컨 계란노른자 채소류 베이컨 계란 노른자 생선류 소세지 내장류 껍질 벗긴 닭고기 육류의 기름많은 부위 닭껍질 저지방 우유 치즈 기름기 많은 육류 콩류 라아드(돼지기름) 오징어 국수, 밥 닭껍질 새우 계란 흰자 쵸콜렛 버터, 마요네즈 혈중콜레스테롤치를 낮추려면, ①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②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입니다. ③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④ 섬유소의 섭취를 늘립니다. 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있습니다. ⑥ 평소에 음식의 내용물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⑦ 각자의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알아둡니다. ⑧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와 외식을 줄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콜레스테롤이란 동물성 식품에서만 발견되는 지방성 물질로,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되거나 체내에서 합성되어 담즙산, 호르몬, 비타민D 및 세포를 구성하는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면, 혈관내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이 일어나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영양관리 1)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버터, 생크림, 라아드, 팜유, 코코넛유나 야자유( 제과 및 가공식품, 라면, 팝콘, 커피프림 ) 대신 옥수수 기름, 미강유를 사용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도 도움이 됩니다. 생선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으나 포화지방산이 적으므로 고기류보다 생선을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견과류(땅콩, 호두, 잣 등)에는 불포화지방은 많으나 지방량 및 칼로리가 많으므로 섭취 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노른자(전, 튀김류에 사용되는 재료도 포함), 간, 곱창 등의 내장류, 오징어(생, 건), 알류 등은 가끔씩 소량만 섭취합니다. 3)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고인슐린혈증, 고요산혈증 등을 초래하여 관상동맥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위험도를 상대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특히 유산소 운동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중 총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20-30분 정도의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시). 4) 섬유소의 섭취를 늘립니다. 도정이 덜 된 곡류, 콩류,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등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5) 푸른잎 채소와 과일을 매일 충분히 섭취합니다. 푸른잎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섬유소,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죽상경화의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식사때마다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버터, 크림 및 지방을 많이 사용하여 조리한 과일 및 야채는 제한하도록 합니다. 6) 칼슘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매일 저지방 우유 또는 탈지우유의 섭취를 통한 충분한 칼슘 섭취는 포화지방산 흡수를 방해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7) 알코올의 섭취를 줄입니다. 술은 고열량 식품이며, 술안주(고기, 생선회)로 콜레스테롤을 많이 드실 수 있으므로 주 1-2회 맥주 1병 또는 소주 1/2병 정도로 줄입니다. 8) 싱겁게 드십시오.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정상인 경우도 염분 사용량은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고, 소금이 많이 들어 있는 젓갈, 장아찌, 각종 가공식품(인스턴트 식품), 베이킹 파우더, 화학조미료 등은 사용을 삼가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식품정보 포화지방이 적은 식품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과일류 베이컨 계란노른자 채소류 베이컨 계란 노른자 생선류 소세지 내장류 껍질 벗긴 닭고기 육류의 기름많은 부위 닭껍질 저지방 우유 치즈 기름기 많은 육류 콩류 라아드(돼지기름) 오징어 국수, 밥 닭껍질 새우 계란 흰자 쵸콜렛 버터, 마요네즈 혈중콜레스테롤치를 낮추려면, ①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②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입니다. ③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④ 섬유소의 섭취를 늘립니다. 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있습니다. ⑥ 평소에 음식의 내용물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⑦ 각자의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알아둡니다. ⑧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와 외식을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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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구현정 고3 학생의 반뜻한 글(펌) | 최상영 | 2005.06.13 | 1,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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