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앨리스 작성 : 2005.12.06 조회 : 3,108 |
오지랍 넓은 노무현은 파월용사부터 챙겨라!! {독립 신문 대자보란에서펌] 글쓴이 : 앨리스 오지랍 넓은 노무현은 파월용사부터 챙겨라!! 동아일보는 1일 ‘북한지역 전역에 걸쳐 미군의 초토화 작전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도 과거사 피해보상 검토 대상으로 적시한 당정의 ‘대외주의(對外注意)’ 자료를 입수하여 공개했다. 이 지료는 행정자치부가 작성하여 지난달 30일 정부와 여당의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당정공동특위’에 배포됐다고 하는데, 6·25전쟁 당시 ‘미군에 의한 북한 민간인 피해’도 과거사 진상조사 및 위령탑 건립 등 피해보상 대상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자료에는 과거사 청산 대상을 ‘1948년 8월 정부수립 이후 국가 권력의 잘못된 행사로 인한 국민의 피해’로 규정하고, 국가 권력의 정상적인 법 집행이 불가능했던 ‘6·25전쟁 중 민간인 피해’도 진상규명과 함께 명예회복 차원의 보상을 검토해야 한다며 미군에 의한‘북한 지역 민간인 피해’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당정 자료는 6·25전쟁 중 피해자의 경우는 개별보상보다는 진상조사를 통한 위령탑 건립 등 상징적인 명예회복을 강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개별보상을 할 경우 최대 100조 원까지 예산이 소요될 수 있는 만큼 감당하기 힘들다며 하지만 전쟁 기간이 아닌 권위주의 시대의 공권력에 의한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특별법을 제정해 구체 사건마다 개별 보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6.25동족 상잔은 북한 김일성이 스탈린의 사주를 받도 일으킨 전쟁임이 만천하에 알려졌다. 전쟁사를 살펴보면 패전국은 승전국에 어떤 방식으로든지 보상을 하게끔 되어있다. 그러나 북한의 김일성은 전쟁을 수행 중인 군을 제외하고도 약 250만의 남.북 민간인 사상자를 유발시킨 장본인이며, 그에따른 피해보상도 전무한 상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6.25 동란 중 미군의 전시작전 행위를 불법화 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렇듯 막가파식 정책을 내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열우당과 노무현 정권은 6.25 전쟁 당시 미군의 초토화 작전에 의해 희생된 북한 전역의 민간인 피해보상을 검토한다는 생뚱한 자료를 작성하여 배포했다고 하니 억장이 무너지고 기가 턱 막히는게 오늘 아침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불귀의 객이 되신 예삼수님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북한의 미군 피해 민간인을 구제한다는 노무현 정권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한 파월 용사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음에 통탄하는 것이다. 노무현 오지랍은 넓기도 하지 내 식구 건사도 못하는 주제에 웬 북한 민간인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이란 말인가. 그동안 파월 용사들의 목숨과 피.땀으로 얼룩진 달러와 독일 광부, 간호사의 눈물 먹은 달러, 중동 열사의 모래 바람과 작열하는 태양에 달궈진 달러로 대한민국 산업근대화를 이룩하고, 그 기반 위에서 경제발전의 고공 행진을 경주해와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 하는 10위의 경제대국이 되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은 이 분들의 숭고한 희생은 외면하고 주사개떼들은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억대의 보상금을 지불하며, 대대손손 그 자녀들까지 갖은 혜택을 베풀고 있다. 이것이 과연 목숨 걸고 조국을 위해 싸운 댓가인가? 이러한 정부를 믿고 과연 누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내놓겠는가. 파월 용사들은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고 그들의 소망 역시 소박하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을 그들의 소망을 외면하고 말았다. 결국 그분들이 무엇 때문에 무더운 정글에서 목숨을 걸고 전장에 임해야 했던가. 대한민국의 아들로 태어나 조국의 부름을 받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기 위해 군문으로 달려갔고 조국의 부름으로 조국 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래 전쟁터로 향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남의 나라 전쟁에 나가 싸운것은 자랑스럽지 못한 일이라는 주사개떼들의 비난 속에, 병들고 터지고 만신창이된 육신을 부여잡고 이제는 우리도 인간답게 살게해 달라고 절규했으나 그 누구도 그들의 외침에 응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故 예삼수님은 그렇게 섧고도 섧게 홀로 영원의 길을 떠나야 했던 것이다. 김대중이 2001년 8월 23일 방한한 찬 둑 루옹 베트남 국가원수에게 "불행한 전쟁에 참여해 본의 아니 게 베트남 국민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공식 사과했다는 보도는 파월 용사들의 죽음을 욕되게 한 것이었다. 빨갱이들은 제 잘못에 죽은 놈도 끌어다 놓고 열사니, 투사니 해가면서 발광하는데 우리는 도대체가 이런 참담한 상황을 목도하고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묵묵부답이니 심성이 고와서 그런것인지, 모자라서 그런것인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했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대체 언제쯤 꿈틀할 것인가!! 故 예삼수님의 비극은 곧 우리 모두의 비극이요, 우리 모두의 무관심 속에 벌어진 사건임을 인식한다면 이제라도 가신 님의 넋이라도 위로하는 것이 남은 자의 도리일 것이다. 노제면 어떻고 진혼제면 어떠랴! 해병전우회여!! 분연히 일어서라 !! 재향군인회는 무엇을 하는가!! 그대들의 전우를 이렇게 쓸쓸히 보내고도 잠자코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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