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고엽제 작성 : 2006.07.05 조회 : 3,835 |
제 목 파월자를 국가유공자로.... 작 성 자 김주황 조 회 수 42 작 성 일 2006-06-29 오전 9:07:00 추 천 수 6 먼저 정무위원장에 선출되심을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저는 베트남(월남)참전 국가유공자 추진위원장을 맡고있는 김주황입니다. 아래 글 내용 검토하여 여.야 의원님들이 발의하신 우리들의 예우에 대한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 외 준비서류가 필요하시면 017-654-4979 김주황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야당에서도 얘기하고 있는 보훈위원회구성에 따른 우리들 입장도 참전자 대표들이 참여하여 이번 보훈위원회가 순조롭게 진행 될수 있도록 이것 또한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15대국회와 16대국회에서 6.25참전과 베트남참전자들을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안 등에 대한 많은 의원님들이 입법 활동을 벌였으나 그 법안이 무산된 원인은 국가재정에 대한 예산부족으로 예우할 수 없다는 게 이유이었습니다. 그러니까 5.18은 숫자가 적어서 해주었고 6.25와 월남 참전자는 숫자가 많아서 돈이 많이 들어서 못해줬다는 해괴한 논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새로 나온 신간 도서에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돌파하는 데 일본은 100년이 걸렸고, 미국은 180년 걸렸으며, 영국은 20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961(82불)년부터 1997년까지 단 36년 만에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바로 그 1만 달러 국민소득을 달성하고 이 나라가 이러게 잘살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월남전 파병이었다는 것에 대해서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 입이다. 그런데 올 한해만해도 베트남 참전전우가 7명이나 전쟁 후유증으로 생활고에 못 이겨 자기 손으로 이 세상을 하직 했습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자주 일어 날 까요 ? 이러한 참전자들을 지금까지 홀대하고 예우를 안해 주는 이 나라가 어찌 이 정부가 나라꼴이 잘 될 수 있을까요 ? 월간조선 의 조갑제씨 홈페이지에 가면 우리영화 실미도를 보고 실미도는 국가가 쓸모없게 된 북파 공작원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은 마피아보다도 못한 집단으로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정부가 참전자들을 대하는 태도가 꼭 우리가 그 꼴을 당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6.25는 6.25전선에서 수없이 사선을 넘나 드면서 국가의 위기를 살렸고 또 베트남 참전자는 열사의 이국땅에서 전. 후방이 없는 전쟁터에서 국위선양과 국가발전의 획기적인 기여를 한 공로자들을 정부가 지금까지 우리를 고통 속에 죽어가는 것에 대해서 등한시 하는 것은 이 나라 정부가 마피아 정도가 아니라 짐승보다 못한 처세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5.18 때문에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하여 데모할 때 옆에서 구경하다가 넘어 저 다친 사람과 몽둥이로 몇 대맞은 사람도 1억6천만원에서 2억4천만원까지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재임 정권 때에는 국가유공자대우를 해주는 법안을 만들어서 16대 국회에서 우리를 들러리 시켜놓고 이를 통과시켜 국가유공자 예우이상으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군인은 국가를 위해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습니다. 헌데 데모할 때 목숨 걸고 누가 명령해서 데모 합니까 ? 스스로 했던 데모가 어찌 국가를 위한 것이라 국가유공자라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이것은 목숨을 내놓고 전쟁터에서 싸워온 우리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말하기 이전에 이것은 상당히 잘못된 정책이며 이러한 편향된 정책문제를 우리 모두 이번 국회를 통해서 꼭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 정권은 일년에 5~6천억씩 북한에 퍼주면서 핵무기를 만들고 김정일을 살찌게 만든 원인이 무엇이며 한반도에 지금까지 좌익 국가유공자가 생겨나지 않는 것이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제가 이번 국회를 통하여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두가지 있다면 첫 번째는 지난 2005년 2월에는 정부가 35년 만에 공개한 문서 중에 베트남에 전투병 파병 시 미국과 합의한 부라운 각서를 공개를 했습니다. 부라운 각서 9항과10항의 전투수당문제에 대한 미국정부와의 이면계약서는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이 옳다면 이 이면계약서에는 우리들의 피 묻은 전투수당을 떼어서 국가 기간산업에 투자하였다는 것이 정확한 정설로 나타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부라운 각서 이면계약서를 조속히 공개하여 그 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청문회를 통해서라도 바로잡아줘야 합니다. 두 번 째는 우리들이 국가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금전적인 보상보다도 국가를 위하고 후세들에게 국가 장래를 생각 한다면 지금까지 등한시한 참전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정부는 참전자 전원에게 대한민국 보국훈장을 추서해야 합니다. (경비3억원예상) 또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의료혜택(1년 보훈처의료예산 600억원)은 물론 거동하시는 분들에게 교통지원(1년 예산 버스운송조합 15억원 합계 618억원)정도를 해주는 것이 이 나라가 마땅히 해줘야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제 보훈처가 우리를 국가유공자로 지정할경우 7.000억예산안에 대부지원이 5.000억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나이에 무슨돈이 필요하다고 대부지원 예산을 부풀려 있는지 궁금합니다. 베트남(월남)참전 유공자 추진위원장 김주황 ※,이글은 대구경북 베인전 인터넷 전우회 홈에서 퍼 왔습니다 -------------------------------------------------------------------------------- 최상영: 전우여러분 이글은 김주황이가 정무위원회 의장이신 박병석의원님에게 올린 글입니다 글 내용을 잘보셔야 합니다 버스비니 의료 혜택이니 하고 , 이미 의료 혜택을 받고 있고, 버스비는 유공자가 되면 다해결 되는것이데 쓸데없는 소리를 지꺼리고 있지 않은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병상에 누워서 돈에 짓밟히고 있는 불상한 환자의 입장을 생각도 않고서 자기가 배가 부르니 명예을 달라고 ,그것도 보국훈장.. 훈장이 사람 배을 채웁니까요? 이자가 돌아 다니면서 하는짓을 보십시요. 우리 고엽제 후유의증환자을 다죽입니다 자기는 국가 유공자을 받았다고 훈장이 탐이 나나 보다. 병마에 고생 하고,생계를잇는걸 걱정하는 전우들은 생각도 않는 이자을 어떻게 생각 합니까요? 가만이 보고만 있으렵니까? -[07/05-14:44]- -------------------------------------------------------------------------------- 맹호: 뭐/지가 추진위원장이라고.잘낮다.오늘도 병마와 싸움하는대 명예는 너나 많이찾아라.우리는 우선 금전이필요하다,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할수없다.그런데 실때없이 떠벌리지말고 있으면좋아. 훈장 그것없어도 된다.우선금전적인것이 급선무다.알것냐. 주황아 -[07/05-17:41]- -------------------------------------------------------------------------------- 안승기: 아니 지금 우리들에게는 다른 말 다 필요없고 후유의중 등급자들에게는 상이 등급을 부여하면 될 것인데 무슨 의료 혜택이니 버스비니 이런 시잘데 없는 말을 할 시간이 있습니까 그리고 제발 혼자서 잘난척 좀 하시지 맙시다 추진위원이라는 게 어디서 만든건 가요 -[07/05-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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