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이수[펌] 작성 : 2006.11.18 조회 : 3,257 |
누가 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고엽의증들의 뼈아푼 고통속에 물든 가을밤 신음소리 (사진) *죽음의 안개는 이렇게 뿌려졌다!! (사진) ----------------------------------------------------------------------------------------------- ★ 국민여러분! ★ 열대의 땀 내음을 아십니까? 머나먼 이역전선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살아남기 위해서 적을 죽이고 내가사는 전장에서의 땀내음은 오히려 어머니 품에서 풍기는 향수였을지도 모름니다. 땀 내음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쾌거이기 때문입니다. 조국의 명에 따라 목숨을 걸었건만 이들에게 주어진대가는 용병이라는 불명예와 양민학살이라는 누명... 그리고... 고엽제라는 다이옥신이 함유된 무서운 병뿐이었습니다. 조국은 이들의 얼룩진 피땀으로 부강국이 되었으나 그러나... 조국과 정치인들은 철저하게 이들을 외면했습니다. 그리고 자라는 젊은이들에게 나라에 충성하라고 말합니다. 고엽제에 병들은 전우들은 행복한 가정과 청춘을 잃어버린채 통한의 슬픔을 가슴 깊이 깊이 묻고 벌래만도 못한 삶을 사느니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달라고 외치다가 못다한 운명을 뒤로하고 조국을 원망하며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는 비극속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우가 무지기 수 입니다. 이제... 가신 님들은 말이없고... 슬픔은 남아있는 자들의 몫이라면 행복은 누구의 몫입니까? 국민여러분!!! 이들은 정녕....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들입니까?! 국가로부터..조국으로부터..보호받을수 없는 사람들입니까? 지금이라도 정부는 허울좋은 참전유공자에서 국가 유공자로 예우할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베트남참전전우일동― -------------------------------------------------- "벌래만도 못한 삶을 사느니차라리안락사를 시켜달라!! "고엽제의증환자를 국가유공자로 예우하라!"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 )국회의원님(,정무위원님)오늘도 국정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누가 이사람들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우리들의 애환을 들어 주십시요! 우리들은 적법하고 정당한 국회의 동의로 파병되어 이억만리 이국전선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우리는 국가 와 민족을 위하여 나라에 젊음을 몸 받쳤습니다, 이나라(조국)는 우리의 생명과 피와 땀으로 경제대국을 이룩하여 지금 세계12위권에 진입하여 부를누리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자부합니다.경부고속 도로, 포철 , 구로공단,군 장비의 현대화, 방위산업체등의 설치로 성공하여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고..말입니다. 우리는 조국을 사랑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이제 와서 우리들를 헌 신짝 처럼 버렸습니다. 국가에 충성한죄로 한평생 병마에 고통받으며 죽을래야 죽지 못하는 모진 목숨 이제는 정부로부터 홀대받고 가족들에게 까지 멸시를 받는 천대 꾸러기 인간들이 되여 버렸습니다. 죽고싶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렸습니까? 목숨걸고 싸웠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천대 받는 신세가 되었는지요? 한심 스러워 눈물이 남니다. 그래도 조국은 사랑 합니다. 몸은 합병증으로 종합병원이되어 썩어 들어가고, 쓰라린 고통과 몸서리치는 가려움은 밤새도록 긁어도 시원치 않은 피부병에다, 뼈가 쑤쎠, 매일 ,보훈병원 약, 한움큼으론, 살아가는 그 고통은 정말 인내하기가 무척 어렵네요!, 조국이 원망스럽습니다. 보훈처장은 사정도 모르고,북한을 의식하여,무조건적 원천적 결사반대를 하고있어, 자기는 그 자리에서 천년만년을 장관직을 수행 할려는지? 고통에 죽어가는 의증 전우들 에게 철천지 원수가 되어가고 있으며,그 죄를 어떻게 닦을런지?. 걱정 됩니다. 한편, 저주 스럽습니다. 딸자식들, 30 나이가 넘도록 결혼을 못시키고,누가 알가 쉬쉬하며 살아왔는데, 정말 이나라에 태여난 것이 한스럽습니다,얼굴도 제대로 못들고 다니는 우리 의증 환자들의 애달픈 사정을 의원님들은 아실겁니다..우리 의증 전우님들은 배움이 적어, 컴맹이 많음을 혜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 당정협의회같은 분위기인 보훈위원회에서 국회를 무시하고, 무엇을 성공적으로 심의하였다는 겁니까? 점차적 수당인상 안인가? 보훈처장은 의증수당을 2010년까지 ,점차적으로 최상급 고도의수당을 겨우75만선으로 올려 준다고 , 국무총리께 보훈처장이 보고 하였다 하나! , 기만 행위일뿐 그냥둬도 2010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조정 되는것을, 마치 선심행정으로, 국민을 바보로 우롱하고 있습니다 의증전우들은 병마와 가정 파탄으로, 생계가 어렵고 생사가 진퇴양난입니다. 이와같은 갈등으로 자잘하는 전우(*예삼수전우 기일이 몇일 않남슴)가 늘고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있습니다. 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010년 그때까지, 과연 몇명이 생존 할것이며, 죽은후에 선심쓰는 그 수당을 몇명이나 기대 하겠습니까? 우리들의 기초생활 보장과 고통으로부터 해결(법안통과) 하여 주십시요! 죽기전에 명예도 찾아 주십시요! 실오라기 만한 희망 이라고는 의원님들만 믿는 처절한 의증전우들입니다. 국회 차원에서 여러분들이 우리를 살릴수가 있습니다 의원님들이 알아야 할 사항으로 ,(당초)(사)고엽제의증전우회가, 정관 변경으로 (사)고엽제 전우회로 바꾸웠습니다. , 이 단체가 바로의증들의 국가유공자진입을 반대 하는 단체 입니다. 왜냐하면.! * (사)고엽제전우회란?: 이분들은 가입도 하지않은 의증(3만여명) 전우분들을 회원으로 지회를 결성하여놓고 고엽제전우회라 하며 보훈처에 기대여, 이미 국가유공자(7급이상)의 신분으로 상의군경회에 속한 단체입니다. 현제 보훈처의 호위를 받으며, 귀 같은국가유공자 (상의군경+후유증)로, 등록된 국내해외혼합보훈 단체입니다. 의증이 다 유공자가 되면은 그 단체는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단체로 우려하고 있는 나머지 의증들의 유공자진입을 반대하고 있으며. 정리되면 예산도 절감됩니다. 지금 의증이 유공자화가 안될경우에, 체제유지가되어 가만있어도 보훈처에서 많은예산이 지원되며, 의증전우들에게는 물한방울 수혜가 없습니다. 왜? 그러한 단체를 정부에서는 예산이 없다면서,예산타령하며 지원금을 주는지 알다 가도 모를 일입니다. *썩어빠진 보훈행정 청문회로 발본색원하여,진상을 규명하고, 전상 군경장애자(고,중,경도,등외) 의증환자들을 국가유공자로 법개정하여 통과시켜 주십시요., 왜? 국가유공자가 않됩니까? 정부는 않되는 명백한 사유를 규명해야 합니다. 규명 못하면 모두 다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엄연히 법에서 인정하는 전상군경장애자(고도,중등도,경도,등외)입니다. 애매모호하게 후유증(전상국가유공자)과 후유의증(전상군경환자)으로, 기준도없이 구분해놓고, 누구는 수혜받고, 형평성에도 맞지않을 뿐만 아니라,. 고엽제의증 환자들은 고통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는 현실이 안타갑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몇번이고 애원을 하였지만은 우리의 이 애절한 소망을 꼭 들어 주십시요. 우리의 소망은 고엽제 의증환자 국회의원님이 발의하여 계류중 합당한 진정한 법안을 원합니다.우리 전우들도 의원님의 그 은혜에 보답코져 국가에 충성 하겠습니다.,의원님, 선처바랍니다.jky -------------------------------------------------------------------------------- 김삿갓: 소식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엽제전우회 간부 완장들은 언젠가는 사라져야할 전상군경들입니다. -[11/17-20:53]- -------------------------------------------------------------------------------- 김홍인: 비리로 얼룩진 고엽제 단체와 보훈처를 질타 하시며 의증 전우들의 유공자화를 위해 국회 정무위원 의원님들께 올린 애환의 글을 보면서 너무너무 고마워 머리숙여 감사 드렸습니다 수많은 참전 싸이트를 헤짚고 돌아다녀 보았으나 자기들의 지식을 나타내는 훌륭한 글들은 많았지만 통한의 삶을 살아가는 의증 전우들의 고통을 대변하며 함께하려는 글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의증 전우들과 아픔을 함께하시려는 정근영 전우님의 정의롭고 따스한 사랑에 다시한번 존경하는 마음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11/1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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