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박용우 작성 : 2007.10.22 조회 : 3,215 |
1993년 법률 제4547호에 의해 고엽제법이 발효된 후 당해년 6월 단체 등록을 한 후 해마다 요구사항을 앞세워 투쟁해 온지가 벌써 15년 처음엔 70여명이 모여 이유모를 죽음에 대한 억울함과 정글속의 우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하기위해 투쟁하며 만든 고엽제전우회 였습니다 명예 회복을 줄기차게 요구하며 죽을 각오로 정부를 상대로 일구어 놓은 오늘의 최대 수혜자는 과연 누구 인지요? 전우회가 있었기에 후유증으로 1급에서 7급까지 유공자가 될 수 있었고 후유의증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것도 오늘의 중앙회가 일구어 놓은 업적입니다 여기 누가 감히 부정하고 개인의 힘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정말 힘들게 오늘이 있게한 전우회를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박차고 나가거나 아니면 아예 뒷전에서 남들의 수고에 편승하여 뒷전에서 온갖 혜택은 다 누리면서 전우회가 힘들게 가꾸어놓은 텃밭에 거름주고 함께 키우지는 못할망정 페기물 쓰레기나 가져다버리는 그심사 왜? 인지 전우회 때문에 입은 피해가 무엇인지요? 그 사례를 공개 할수 있다면 공개 하십시요 지금의 코앞만 보지 말고 보다 넓게 보다 멀리 보는 눈을 가지십시오 나와는 이제 상관없는 일이니까 나는 반대한다는 식의 논리는 접어두고 언제 전우회가 감언이설로 회원들을 기만한 일이 있었습니까? 장미빛 그림은 자기 스스로 그려왔지 전우회가 여러분들을 현혹시킨 일이 있었습니까? 꿈꿔왔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자기들만의 생각으로 5만 고엽제 전우들을(조직에 참여한인원) 호도하며 선동하려 하지만 쉽게 동의하는 사람 없다고 연일 남의 동네 다니면서 훼방의 풀무질을 하는 심사는 무었입니까 작금의 행태는 무엇이 누구를 위하는 길인지 생각하기 보다는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의 발상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앞장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힘을 실어 줄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합시다 회원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수익사업을 엄청난 비리의 온상처럼 호도 선동 하고 있지만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보다많은 일을 하고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지금의 수익금으로 우리 회원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면 이렇게 함부로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를 확실히 안다면 자신의 생각만으로 이렇게 여러사람을 선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국비 무료진료며 투약은 국가가 해주고 있습니다 국가가 우리들에게 이렇게라도 베풀수 있겠금 청원해서 이루어 놓은 일들은 누구 때문이라 생각하는지요 만사 개개인의 생각을 다 따를수 없어도 중론과 중지를모아 우리 고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각 지회장과 간부들의 노고는 차치하고서라도 음해는 말았으면 합니다 모든 일을 도모하려면 힘이 있어야 하는데 개인의 힘으로 할 수있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해본 사람이 있는지요?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지금의 우리조직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중앙회를 비롯하여 각지회를 비롯하여 각지부 간부들은 참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전우회 내면을 바로 보고 안다면 함부로 말하지 않을것입니다 추상(推想)은 금물입니다!! 일일이 대응하기에는 너무나 가치없는 일이기에 침묵하고 있는데 마치 무슨 부조리가 있어 침묵하는걸로 호도(糊塗)하지만 언제인가는 모두가 그릇된 생각이 무엇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몇몇 그릇된 판단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전우회를 모독하고 음해성 글로 전우회를 비방하지만 멀지 않아 그들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것입니다 그런데도 근간에 연일 비방의 글이 올라 오는걸보고 참으로 참담한 마음입니다 모두를 다 아우르고 원하는데로 다 해주겠다며 거짓으로 기만하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내일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도 보이지 않는지요? 함께 모여 서로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도 힘들 일들만이 이제 남아 있는데 여기서 이렇게 갈등하며 여기저기 다니며 기웃거리다 책임없는 소리로 남을 비방하고 떳떳이 이름 석자 밝히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돌아 보십시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지말고 보다 넓게 보다 멀리보고 생각을 가다듬을줄 알아야 합니다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속에서 꺼저가는 명예회복의 불씨를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쓰며 불소시게 역할을 꾸준히 해 온것도 전우회 간부들입니다 아직도 험한 가시밭 먼 길을 함께 가야 할 운명체 아닙니까 모든 것은 때가 있다는 순리는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개인의 힘은 한계가 있기에 전우회 조직 아래서 함께 뭉치고 우리들의 목표를 향해 나갑시다 정말 소신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갈등의 골을 팔수가 없다고 봅니다 흩어진 전우의 시체를 판초우의에 싸서 나르며 눈물짓던 그 전우애를 지금도 생각하는지요? 아직도 갈길이 먼 우리들은...... 모두 참된 전우애와 하나된 마음으로 굳게 뭉쳐 우리들의 목표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이제 갈등을 버리고 정확한 판단으로 함께 힘을 모읍시다!! 자기가 정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전우는 저의 주장에 비난의 돌을 던지세요 저의 잘못된 판단이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저 나름대로 정의롭고 부끄럽지않게 살아 온 사람임을 자부 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 부산지부 박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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